갤럭시 마카오, 코타이 스트립에 새로운 고급 럭셔리 부티크 호텔 개장 계획 발표
갤럭시 마카오는 최근 홍콩에 본사를 둔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(GEG)이 운영하는 시설의 일환으로,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통합 리조트 내에 새로운 고급 럭셔리 부티크 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이번 프로젝트는 GEG가 싱가포르의 명품 호텔 체인인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됩니다.
이 호텔은 갤럭시 복합 단지 내에 위치한 아홉 개의 다른 호텔 브랜드와 함께 할 예정이며, 카펠라는 57개의 스위트룸과 36개의 스카이 빌라를 제공하게 됩니다. 각 스카이 빌라는 17층에 위치하며 개별 인피니티 엣지 수영장, 야외 라운지, 선실, 개인 정원, 그리고 코타이 스트립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고 있습니다.
디자인은 파리의 모이나르-베타일에 의해 이루어졌으며, 마카오의 자연 풍경과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열대 정글 테마로 꾸며졌습니다. 카펠라 마카오는 2025년 중반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.
이와 병행하여, 갤럭시는 코타이 스트립 남쪽에 실패한 The 13 Hotel 이후 대부분의 카지노가 VIP에서 대중 및 프리미엄 대중 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급 세그먼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갤럭시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마카오에서 21%를 유지하고 있으며, 추가로 예술과 문화 씬을 활성화할 4,000석 규모의 콘서트장과 고기술 놀이동산 및 워터파크를 포함한 네 번째 단계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. 갤럭시는 마카오를 "관광 및 레저의 세계 센터"로 자리매김하는 데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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